한국정보기술학회는 지난 11월 2일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본 학회와 사회안전학회가 공동주관하는 “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재난 예측‧대비전문가 토론회” 를 목원대학교에서 개최 하였다.
토론회의 배경은 사회환경 변화로 재난‧사고의 위험이 증대하고 있으며 복잡‧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강화된 재난관리가 필요 한 바, 전문가 토론회를 통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융합적 재난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.
이번 토론은 목원대학교 총장님과 국민안전처 특수재난 실장이 참석하였으며, 우리학회 강윤희 교수 등 빅데이터 전문가 4명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패널토론에서는 본 학회 총무 부회장인 김윤호 교수와 강희조 교수가 학회 대표로 참석하여 빅데이터의 예측방법론과, 재난 예방을 위한 활용분야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다.